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나미 신타로/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2 시즌 === '''[[올해는 다르다|올해는 달라야 한다]]'''. 이제 나이도 28세이고, 같은 나이의 [[치카모토 코지]]는 선수회장을 하고 [[오오야마 유스케]]는 직전시즌 주장을 했으며[* 2022 시즌 주장은 [[사카모토 세이시로]]. 후지나미보다 1살 많지만 대졸 후 프로입단이라 프로 경력은 오히려 후지나미보다 짧다.], 타 팀에도 [[야나기 유야]]나 [[교다 요타]]처럼 동년배이면서 실력뿐만이 아니라 리더십도 인정받은 선수가 많다. 본인도 이 점을 아는지 오프시즌 때는 '''불구대천의 라이벌 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에이스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와 합동 트레이닝에 참가하기도 했을 정도. 시범경기에서 4경기 16이닝 19K 2.81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3월 26일 야쿠르트와의 개막전 선발로 내정되었다. 2년 연속 개막선발로 요 몇년간 부진해도 역시 한신의 적자. 개막전에선 7이닝 3실점 QS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무려 7실점[* 이 중엔 마무리 [[카일 켈러]]의 3실점도 포함되어 있다.]으로 거하게 난장판을 치면서 역전패로 ND. 이후 4월 1일 교진전에 두 번째 등판을 가졌다. 4이닝 4볼넷 7피안타 3피홈런 6실점 4자책으로 거하게 싸고 패전. 팀은 개막 7연패를 달리게 되었다. 4월 8일 카프전 선발등판, 4이닝 3실점 3자책으로 부진했고 ND를 기록했다. 이후 4월 14일 경기에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4월 13일 투수 [[이토 마사시]], [[바바 코스케]] 등과 함께 코로나에 감염되며 말소. 코로나 두 번 걸린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그나마 다행히 무증상이라는 듯. 14일 경기는 신인 키리시키 타쿠마가 대체선발로 내정되었다. 5월부터 차차 2군에서 다시 던지기 시작했다. 2군에서는 0점대를 찍고 있는데 선발 로테이션이 꽉 차서 중간계투로 콜업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교류전 중 콜업되었고 교류전 내내 불펜으로 등판했고 전 이닝 무실점으로 역시 불펜할 그릇은 아니라는 걸 증명했고, 13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 선발 재전향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몇년간 불펜과 선발을 왔다갔다하다보니 후지나미도 팀에 불만이 많이 쌓인 듯한 모습이고 팀에서도 후지나미에 대한 기대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라, 구글에 후지나미를 치면 후지나미 트레이드가 뜰 정도로 어떤 형식으로도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되어가는 모습. 8월 드디어 조정을 마치고 콜업. 8월 6일 히로시마전 선발등판해 6⅓이닝 7K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했으나 ND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3게임 연속 7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9월 3일 교진전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한달 내내 호투하며 부활투를 보여줬다. 9월 9일에는 4⅓이닝 7실점을 기록하며 삐끗했으나 9월 18일 야쿠르트전에서 다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고질적인 문제인 볼넷이 경기당 1~2개 정도로 거의 없어진 것이 고무적. 이후로는 순위싸움을 위해 팀은 총력전에 들어갔고, 후지나미는 불펜대기를 하게 됐다. 23일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9월 28일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도전을 천명했다. 팀에서 허가해준다면 포스팅을 원한다고. 팀은 클라이막스 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도 불펜대기가 예정되어 있다. 다사다난했지만 시즌 방어율을 3점대로 끌어내리며 그럭저럭 예년보다는 좀 좋은 모습을 보인 시즌. 포스트시즌에서는 파이널 스테이지 2차전에 선발로 출격했다. [[니시 준야]]와 1+1전략이나 3이닝 2실점으로 패전이 되었고 팀은 야쿠르트에 스윕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그리고 클라이막스 시리즈가 끝난 후 한신이 포스팅을 허가했다. [[이가와 게이]] 이후 12년만의 포스팅이자 구단 사상 2번째 포스팅. 12년만에 2번째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원래 한신은 포스팅을 거의 안 해주는 구단인데, 현재 구단과 후지나미의 틀어진 관계를 보면 FA 때까지 붙들고 있어봤자 교진이나 가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 뻔하기 때문에 차라리 돈이나 더 받고 미국에 팔자는 무브다. 포스팅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애매한 편인데, 불펜으로는 거의 완벽투를 펼치다가도 제구난조 때문에 선발만 가면 똥을 싸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데, 구위가 구위인지라 확실히 1이닝 셋업맨 혹은 마무리로는 미국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근데 고작 불펜이나 하려고 미국까지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이다. 후지나미가 부진하다 부진하다 해도 기대치가 전성기적 1선발 모습이라 그렇지, 불펜으로서는 일본에서도 이미 잘하기 때문에 불펜을 할 거면 미국을 갈 의미가 없는 것. 대우도 미국 불펜보다는 일본 선발이 더 대우가 좋고. 에이전트로는 무려 [[스캇 보라스]]를 선임했고 12월 들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링크가 났으며, 디백스는 그의 강력한 스터프에 관심을 가졌으며 불펜 자원으로 후지나미를 1년 200만 달러로 영입할 생각이라고 한다. 애리조나가 몇 년 전 [[히라노 요시히사]]로 재미를 봤다 보니 일본산 불펜 투수에 관심이 있는 모양이다. 다만 후지나미 측은 적어도 2년 14M을 원한다고 한다. 물론 후지나미가 2015년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선발로 100마일 가까이 찍어준다면 저 금액은 당연히 받고도 남겠지만 최근 들어 제구도 완전히 망가진 데다가 워크에식도 별로라 선발 가능성은 별로 없는 상황이고 불펜으로 가더라도 후지나미급 혹은 그 이상의 구위를 선보이는 최저 연봉급 불펜 투수들이 차고 넘치기에 저 돈을 받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이번 오프시즌은 시장이 극도로 과열된 상황이라 저걸 받을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